시놉시스
청소년 상담 센터에서 근무하는 소정에게 소년원에서 막 출소한 용우가 배정된다.
용우와 조우한 소정은 대뜸 용우에게 야구장에 가자고 하는데 용우는 그런 소정이 불편하다.
야구장에 도착한 이들은 캐치볼을 하며 얘기를 나누는데 점차 서로에게 얽힌 과거가 드러난다.
연출의도
우리는 우리의 원수와 사회의 원수에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적용하여 복수를 하고 죗값을 물고자 한다.
하지만 복수로는 진실이 규명되지도 않고 죽은 이가 돌아오지도 않는다. 우리가 원하는 건 원수의 반성과 사죄이다.
그리고 사죄를 받아들여야만 그 토양 위에 우리도 살아갈 수 있다. 완벽한 용서는 있을 수 없지만 그래야 살아갈 수 있다.
수상 및 상영 이력
2022 제 6회 충북세계가족영화제 초청작
출연
임윤비, 정태성
시놉시스
청소년 상담 센터에서 근무하는 소정에게 소년원에서 막 출소한 용우가 배정된다.
용우와 조우한 소정은 대뜸 용우에게 야구장에 가자고 하는데 용우는 그런 소정이 불편하다.
야구장에 도착한 이들은 캐치볼을 하며 얘기를 나누는데 점차 서로에게 얽힌 과거가 드러난다.
연출의도
우리는 우리의 원수와 사회의 원수에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적용하여 복수를 하고 죗값을 물고자 한다.
하지만 복수로는 진실이 규명되지도 않고 죽은 이가 돌아오지도 않는다. 우리가 원하는 건 원수의 반성과 사죄이다.
그리고 사죄를 받아들여야만 그 토양 위에 우리도 살아갈 수 있다. 완벽한 용서는 있을 수 없지만 그래야 살아갈 수 있다.
수상 및 상영 이력
2022 제 6회 충북세계가족영화제 초청작
출연
임윤비, 정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