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에 육상 트랙을 그려 스타디움을 세우고 ‘다이빙’이라 이름 한 육상경기를 시작한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이르러서야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Start’가 뜬다.
연출의도
코로나로 인해 세상이 시대의 상흔을 진찰하던 2021년, 모두를 옭아맨 신체적 비자유의 감각에서 내가 택한 것은 ‘비자유의 주인’이 되는 것이었다.
나는 강남역 한복판에서 난입한 다이버들에 의해 뚫리는 사회적 수압을 목격할 스크린 안과 밖의 여러분을 상상했다.
이 모든 것이 행위예술의 사건이었다가 영화가 되는 과정을 카메라 촬영법들의 치열한 충돌을 통해,
이 세대가 세상의 주최자가 되는 태도로 가시화시키고자 했다.
수상 및 상영 이력
2022 제 48회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 상영
2022 제 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막작
2022 제 25회 도시영화제 초청작
2023 오!재미동 'DONG DONG Shorts 2023' 1월 상영
2023 제 41회 퀘벡예술영화제 초청작
2023 제 23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한국부문 본선 진출작
2023 제 15회 대단한단편영화제 경쟁부문
2023 제 1회 남도영화제 경쟁작
2024 용마루길 소소한 아지트 - 소소한 영화관 10월 큐레이션
출연
조희수, 김미루
시놉시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에 육상 트랙을 그려 스타디움을 세우고 ‘다이빙’이라 이름 한 육상경기를 시작한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이르러서야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Start’가 뜬다.
연출의도
코로나로 인해 세상이 시대의 상흔을 진찰하던 2021년, 모두를 옭아맨 신체적 비자유의 감각에서 내가 택한 것은 ‘비자유의 주인’이 되는 것이었다.
나는 강남역 한복판에서 난입한 다이버들에 의해 뚫리는 사회적 수압을 목격할 스크린 안과 밖의 여러분을 상상했다.
이 모든 것이 행위예술의 사건이었다가 영화가 되는 과정을 카메라 촬영법들의 치열한 충돌을 통해,
이 세대가 세상의 주최자가 되는 태도로 가시화시키고자 했다.
수상 및 상영 이력
2022 제 48회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 상영
2022 제 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막작
2022 제 25회 도시영화제 초청작
2023 오!재미동 'DONG DONG Shorts 2023' 1월 상영
2023 제 41회 퀘벡예술영화제 초청작
2023 제 23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한국부문 본선 진출작
2023 제 15회 대단한단편영화제 경쟁부문
2023 제 1회 남도영화제 경쟁작
2024 용마루길 소소한 아지트 - 소소한 영화관 10월 큐레이션
출연
조희수, 김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