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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평생을 바쳐 일해온 직장에서 부장까지만 하고 강제 퇴직을 당한 동식,
허무하고 공허한 마음을 집에서 달래보려 하지만 정작 딸과 아내는 자신에게 관심도 없는 것 같아 서럽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년 남성에게 찾아온다는 갱년기까지 찾아와 하루 종일 마음이 싱숭생숭 한데 그곳에서 피까지 나기 시작한다.
피를 막아보려 애쓰던 동식은 딸의 생리대를 몰래 훔쳐 쓰게 된다.
연출의도
퇴직 후유증, 남성 갱년기 등으로 인해 우울감을 겪고 있는 중년 남성들에게는 가족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그럴 수 없게 되어버린 현실과 배경에 대해 짚어보고 싶었다.
수상 및 상영 이력
2024 제 11회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 부문
출연
정인기, 박한솔, 지연애
시놉시스
평생을 바쳐 일해온 직장에서 부장까지만 하고 강제 퇴직을 당한 동식,
허무하고 공허한 마음을 집에서 달래보려 하지만 정작 딸과 아내는 자신에게 관심도 없는 것 같아 서럽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년 남성에게 찾아온다는 갱년기까지 찾아와 하루 종일 마음이 싱숭생숭 한데 그곳에서 피까지 나기 시작한다.
피를 막아보려 애쓰던 동식은 딸의 생리대를 몰래 훔쳐 쓰게 된다.
연출의도
퇴직 후유증, 남성 갱년기 등으로 인해 우울감을 겪고 있는 중년 남성들에게는 가족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그럴 수 없게 되어버린 현실과 배경에 대해 짚어보고 싶었다.
수상 및 상영 이력
2024 제 11회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 부문
출연
정인기, 박한솔, 지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