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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강원도 춘천에서 나고 자란 열다섯 중학생 주아는 여름방학을 맞아 낮에는 친구와 수영장을 다니고, 밤에는 닭갈비 식당을 운영하는 엄마를 도우며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춘천에 아주 큰 태풍이 불어닥친다.
연출의도
영화 속 아이들이 열심히 헤엄치는 모습을 보며, 마주하고 싶지 않았거나 그럴 여력조차 없어 삶에 묻어두었던 어떤 조각들을 떠올리기를. 목적 없이 헤엄치는 일이 결국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이 되어버릴 수도 있지만, 우리의 삶은 계속된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나의 위로가 온전히 잘 가 닿기를 바란다.
수상 및 상영 이력
2025 제 2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
출연
이남경, 문주빈, 한혜지
시놉시스
강원도 춘천에서 나고 자란 열다섯 중학생 주아는 여름방학을 맞아 낮에는 친구와 수영장을 다니고, 밤에는 닭갈비 식당을 운영하는 엄마를 도우며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춘천에 아주 큰 태풍이 불어닥친다.
연출의도
영화 속 아이들이 열심히 헤엄치는 모습을 보며, 마주하고 싶지 않았거나 그럴 여력조차 없어 삶에 묻어두었던 어떤 조각들을 떠올리기를. 목적 없이 헤엄치는 일이 결국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이 되어버릴 수도 있지만, 우리의 삶은 계속된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나의 위로가 온전히 잘 가 닿기를 바란다.
수상 및 상영 이력
2025 제 2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
출연
이남경, 문주빈, 한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