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햇빛 알레르기로 인해 야간학교에 다니게 된 우연(10세,여).
야간학교 선생님인 찬진은 상호와(70세,남) 우연에게 함께 숙제를 하라고 제안한다. 우연과 함께 마을을 다니며 시간을 보내는 상호.
아버지인 운명의 기침 소리를 똑같이 내고, 운명이 했던 말을 똑같이 하는 우연. 상호는 우연이 운명의 환생임을 확신한다.
찬진과 우연의 엄마 미정은 상호가 위협적이라고 오해한다. 광부였던 운명이 바다에서 태어나길 바랐던 상호, 우연을 바다로 데려간다.
연출의도
11월의 어느 추운 날,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내 나이대는 보통 조부모의 죽음을 겪게 되는 나이이다. 부모님은 부모의 죽음을 겪게 되는 나이이기도 하다.
나도 언젠간 떠나갈 부모의 죽음을 떠올렸을 때 마냥 슬프지만은 않았다. 받은 사랑이 너무 커서.
보여주신 세상을 그 사랑으로 살아가기 충분해서.
우리 모두는 우연히 만나 살아가다 죽어갈 운명이라면, 떠나가는 사람도 남겨질 사람도 조금 더 잘 흘려보내길.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았다는 걸 떠올리는 것만으로, 우연과 운명 속 남겨질 힘이 되길.
수상 및 상영 이력
2026 제 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투게더: 메이드인제천 부문 상영작
출연
유효종, 이서영, 유이재, 김진태
시놉시스
햇빛 알레르기로 인해 야간학교에 다니게 된 우연(10세,여).
야간학교 선생님인 찬진은 상호와(70세,남) 우연에게 함께 숙제를 하라고 제안한다. 우연과 함께 마을을 다니며 시간을 보내는 상호.
아버지인 운명의 기침 소리를 똑같이 내고, 운명이 했던 말을 똑같이 하는 우연. 상호는 우연이 운명의 환생임을 확신한다.
찬진과 우연의 엄마 미정은 상호가 위협적이라고 오해한다. 광부였던 운명이 바다에서 태어나길 바랐던 상호, 우연을 바다로 데려간다.
연출의도
11월의 어느 추운 날,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내 나이대는 보통 조부모의 죽음을 겪게 되는 나이이다. 부모님은 부모의 죽음을 겪게 되는 나이이기도 하다.
나도 언젠간 떠나갈 부모의 죽음을 떠올렸을 때 마냥 슬프지만은 않았다. 받은 사랑이 너무 커서.
보여주신 세상을 그 사랑으로 살아가기 충분해서.
우리 모두는 우연히 만나 살아가다 죽어갈 운명이라면, 떠나가는 사람도 남겨질 사람도 조금 더 잘 흘려보내길.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았다는 걸 떠올리는 것만으로, 우연과 운명 속 남겨질 힘이 되길.
수상 및 상영 이력
2026 제 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투게더: 메이드인제천 부문 상영작
출연
유효종, 이서영, 유이재, 김진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