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남편의 제사를 홀로 준비하던 월례는 갑작스레 병원에 입원한 절친한 친구 삼분의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향한다.
삼분은 월례에게 예전부터 종종 달여주곤 했던 ‘만병통치약’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고,
부탁을 들어준 월례는 그날 밤 삼분의 의문스런 죽음의 소식을 듣고 죄책감의 수렁에 빠지게 된다.
연출의도
어느 날, 여든의 나이를 바라보는 할머니에게서 나는 ‘죄책감’ 이라는 감정을 떠올렸다.
항상 단순하게 가족이자 노쇠해가는 평범한 할머니로만 생각했던 나에게는 처음으로 느꼈던 미묘한 기시감이었다.
나는 할머니에게서 떠올린 감정을 통해 ‘죄책감으로 부터 사람은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영화로 표현하고자 했다.
수상 및 상영 이력
2023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비경쟁 부문
2023 제 3회 Jeolla누벨바그영화제 본선 진출작
2023 제 10회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 상영작
출연
나호숙, 김덕주, 차지현
시놉시스
남편의 제사를 홀로 준비하던 월례는 갑작스레 병원에 입원한 절친한 친구 삼분의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향한다.
삼분은 월례에게 예전부터 종종 달여주곤 했던 ‘만병통치약’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고,
부탁을 들어준 월례는 그날 밤 삼분의 의문스런 죽음의 소식을 듣고 죄책감의 수렁에 빠지게 된다.
연출의도
어느 날, 여든의 나이를 바라보는 할머니에게서 나는 ‘죄책감’ 이라는 감정을 떠올렸다.
항상 단순하게 가족이자 노쇠해가는 평범한 할머니로만 생각했던 나에게는 처음으로 느꼈던 미묘한 기시감이었다.
나는 할머니에게서 떠올린 감정을 통해 ‘죄책감으로 부터 사람은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영화로 표현하고자 했다.
수상 및 상영 이력
2023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비경쟁 부문
2023 제 3회 Jeolla누벨바그영화제 본선 진출작
2023 제 10회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 상영작
출연
나호숙, 김덕주, 차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