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PLATFORM

ONFIFN

온피프엔


영화제 전용 온라인 플랫폼

국내 주요 영화제 온라인 상영관

독립·예술 영화 전용관

오프라인 GV 온라인 중계

온·오프라인 영화제 기획 및 운영

INDIE FILMART

인디필마트


한국 인디필름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소셜 인더스트리 필름 마켓 플랫폼

국내 셀러와 해외 바이어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

해외 진출을 꿈꾸는
신인 배우와 시나리오 작가들에게 홍보 기회 제공

한국 독립예술영화 아카이브, 소셜 네트워크,
메신저까지 원 스톱 서비스

ONFIFN NOW


ONFIFN NEWS LETTER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오픈!

안녕하세요. 온피프엔입니다.
No. 73| 2023.09.13온피프엔 이런 뉴스가 있어요💛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개최
2023.09.13 ~ 2023.09.20

장소

롯데시네마 은평, 은평문화예술회관, 은평한옥마을 (오프라인)
온피프엔(온라인)


주최
(사)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성격
WE KID, 우리는 모두 어린이다!

“세상에 수많은 사람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건 바로 ‘어린이’가 아닐까요? 우리는 모두 어린이였기 때문이죠.”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SICFF)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다음 세대를 위해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SICFF를 통해 아이들은 세상을 발견하고, 어른들은 더 나은 미래를 꿈꾸기를 바랍니다.
💌온라인 영화제 일정
2023.09.13(수) 11:00 - 2023.09.20(수)
*결제 후 24시간 동안 관람 가능합니다.
※ 9월 20일(수) 23시에 결제시 9월 21일(목) 23시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단편경쟁] 
키즈 크리에이티브를 개편한 국제단편경쟁은 국내를 포함해 전세계로부터 도착한 단편영화를 예심을 통해 선별하여 상영한다. 올해는 한국영화 9편과 해외영화 7편이 선정되었다. 저마다 '어린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형식과 장르로 시도하면서도 어린이의 시선과 언어에 충실한 작품들이다. 본선에서 경쟁하는 16편은 성장의 과정에서 마주하는 고독과 관계의 불안, 정체성의 문제 등을 과감하게 다루는 연출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둘러싼 사회의 시선과 제도적 결핍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주제의식도 놓치지 않고 있다.
[애니메이션경쟁] 
2023년 새롭게 선보이는 애니메이션경쟁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을 발굴하고 독려하기 위해 신설되었다. 애니메이션경쟁을 통해 어린이들이 실사영화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분방한 상상과 표현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본선에 오른 단편 애니메이션 15편은 동심을 서정적으로 그려낸 작품부터 원초적인 공포와 트라우마를 표현한 작품까지 넓은 스펙트럼으로 포진해있다. 어린이의 입체적인 감정과 상상력을 포착하여 그림 이미지로 시각화하는 기민함과 표현력이 빛난다.
[어른들을 부탁해] 
새롭게 외연을 확장한 ‘어른들을 부탁해’ 섹션에서는 어른의 마음으로 바라본 어린이에 관한, 보다 깊은 주제를 다룬 단편이 소개된다.
[영화마루] 
영화마루는 영화제에 익숙하지 않거나 온가족이 함께 볼 영화를 찾는 사람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재미를 중점적으로 고려하여 섹션을 구성했다. 영화마루 단편에서는 주제를 확장하여 가족의 의미를 재고하고 십대들의 좌절과 희망을 풀어낸 작품, 현대인의 정서적 결핍에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애니메이션까지 만나볼 수 있다.
[지·평·선] 
올해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지·평·선 섹션은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선’이라는 의미로, 평화와 인권, 반전, 환경 문제를 다루고 있는 작품들이 포진되어있다.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거대한 전지구적 위기상황,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따르는 환경 문제, 차별과 폭력에 시달리는 소수자들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섹션이다. 인종, 환경, 장애, 전쟁, 종교에 관해 숙고해 볼 수 있는 작품들을 통해 미래세대와 함께 어려운 시대를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를 얻기를 희망한다.
[어린이 배우 특별전: 문승아] 
국내외를 막론하고 어린이 배우들의 존재감이 빛나는 잊을 수 없는 걸작 영화들이 있다. 그 안에서 연기하는 어린 배우들은 대개 감독이 구현하고자 하는 이미지의 적확한 투사 대상으로 기능하지만, 어떤 배우들은 감독의 의도를 채우고도 넘치는 아우라를 발산하기도 한다. 문승아는 장편과 단편을 통틀어 출연한 모든 작품에서 배역을 넘어서는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여주는 흔치 않은 배우로, 훈련된 연기력이나 배역에 걸맞는 외양만으로는 설명될 수 없는, 보는 순간 그저 눈길을 사로잡는 재능과 아우라를 겸비하였다. 문승아 배우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두 편의 단편 <빨래>와 <새벽 바다 노을>은 한 명의 아티스트로서 문승아의 현재와 밝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제작지원작] 
지난 2021년 시작된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의 어린이 영화 제작지원사업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10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지원작으로 선정된 후 치열한 작업을 거쳐 올해 완성된 세 편의 단편영화들이 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다. 사전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김정선 감독의 <장기자랑>은 초등학교 장기자랑 행사에서 스스로 잘하는 것이 없다고 여기는 주인공 연후의 고민을 이야기의 중심에 놓는다. 무언가를 강박적으로 전시해야만 하는 ‘행사’의 규칙이 아이들을 옥죄는 순간, 아이들의 눈에는 가짜처럼 보이는 어른의 세상이 슬쩍 존재를 드러낸다. 후반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우리, 가족>은 부모의 불화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불안감에 시달리는 지훈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심리적 영향을 파고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질병에 시달리는 환경 파괴가 심각한 근미래를 배경으로 이상하게도 아프지 않은 아이 보민의 이야기를 다룬 <한 숨>은 아이의 시선을 통해 디스토피아의 미래를 그리고 있다.

💌온라인 영화제 일정
2023.09.13(수) 11:00 - 2023.09.20(수)
*결제 후 24시간 동안 관람 가능합니다.
※ 9월 20일(수) 23시에 결제시 9월 21일(목) 23시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천고마비의계절 #하늘은높고 #온피프엔은볼거투성이
유난히 높아진 하늘을 보면서 마침내 가을이 왔다고 느끼려다가 이게 맞나 싶은 늦더위가 함께하는 9월을 맞이했습니다! 그럼에도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 하늘은 높고 온피프엔은 볼거리가 넘쳐나는 9월! 온피프엔 독립영화관에서 다양한 장르를 만나보세요! 액션, 코미디, 스릴러, 드라마, 공포, SF 등 여러분의 입맛대로 즐길 수 있는 장르 맛집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영화 스틸컷을 누르면 영화 상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구조원들> 
심현석 | 한국 | 2020 | 23min | 12세
경기 중 기체 문제로 큰 사고를 일으킨 드론 레이싱 선수 김재찬. 어느 날, 그와 껄끄러운 사이인 드론 수색대 팀장 윤두섭의 부름을 받고, 야산에서 실종된 소녀 다은을 찾으러 나선다.
<안나> 
한정길 | 한국 | 2020 | 14min | 15세
안나는 부모님의 이혼 후 아빠의 부탁으로 집을 내려가게 된다. 집에서 마주한 엄마, 돌탑, 악몽은 서서히 안나의 깊은 곳으로 침투하기 시작한다.
<미래의 밤> 
신지훈 | 한국 | 2019 | 29min | 15세
미래는 남자친구의 지인에게 조건만남 의뢰를 받는다.
<과거에서 온 옥수수> 
이채 | 한국 | 2019 | 28min | 12세
새벽이 되면 자주 배가 고팠다. 그럴 때면 지난 여름, 아빠가 주말 농장에서 기른 옥수수를 냉동실에서 꺼내 먹는다. 2분 30초, 묵은 옥수수가 전자레인지 안에서 돌아가는 동안 주니는 생각한다. 아빠는 왜 갑자기 화가 났을까?
<능력소녀>
김수영 | 한국 | 2017 | 24min | 12세
어떤 교실, 전교 1등으로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능력소녀’ 공미나와 반에서 존재감마저 없는 ‘무능력소녀’ 맹주리. 어느 날 갑자기, '미나'의 눈꺼풀이 감기지 않고 '주리'에겐 몰랐던 능력이 찾아오는데... 이들 10대 소녀들에게 펼쳐지는 의외의 일들은 모두를 경악케 한다!
<농경사회>
정한 | 한국 | 2020 | 24min | ALL
농업 특성화학교인 영월중의 학생회장 선거 D Day-1. 집안 대대로 라이벌인 '주하'와 '철'이 출마 선언을 했다. 이기고 싶다는 욕망에 치열한 부정선거를 벌이는 두 사람. 선관위의 살벌한 감독을 피해 화려한 기술을 펼친다!


온피프엔은 플랫폼 및 온라인 영화제 소식을 전하는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본 메일 하단의 수신 거부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여러분의 소중한 정보는 마케팅 등의 기타 용도로 사용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영화제 전용 온라인 상영관 ONFIFN 
onfifn@postfin.co.kr |070.4465.4511
서울시 성동구 성수일로 4길 52, 지노빌딩 5층 
Copyright© 주식회사 포스트핀 All rights reserved.

뉴스레터 신청하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