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피프엔입니다. No. 72| 2023.08.23|온피프엔 이런 뉴스가 있어요💛 |
장소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오프라인) 온피프엔, Btv(온라인)
캐치프레이즈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
슬로건 우리는 훨씬 끈질기다
주최 (사)서울국제여성영화제
성격 ·세계 최고 최대 국제여성영화제 ·성평등한 영화와 여성영화인 발굴 및 지원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세계여성영화인 네트워크 허브 ·성평등한 영화를 통한 영화산업 및 다양성 확대에 기여 ·한국여성감독의 세계 시장 진출 지원 |
💌온라인 영화제 일정 2023.08.25(금) 00:00 - 2023.08.30(수) *결제 후 24시간 동안 관람 가능합니다. ※ 8월 30일(수) 23시에 결제시 8월 31일(목) 23시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온라인 상영 관람 이벤트 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온라인으로 관람하고 후기를 남기시면 선물을 드립니다💕 |
참여방법 1. 온피프엔에서 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온라인 상영작을 감상한다. 2.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관람 후기를 남긴다
※필수 해시태그 #온피프엔 #서울국제여성영화제_온라인후기
*저작권 보호를 위해 상영본 캡쳐가 아닌 구매 인증샷을 남겨주세요. *비공개 계정은 확인이 어려워 당첨에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후기를 남겨 주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굿즈세트를 5명에게 드립니다.
참여기간: 2023.08.25~08.30 |
[아시아단편] 아시아단편은 아시아 여성감독들이 만든 다양한 단편영화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경쟁 섹션이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시작부터 함께해 온 단편 경쟁 섹션으로, 새로운 아시아 여성감독 발굴 및 육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5회 아시아단편에는 모두 30개국에서 696편이 출품됐고, 그중 20편의 작품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아시아 각지에서 제작된 올해 출품작들에서는 팬데믹 이후의 변화와 새로운 일상성의 회복, 그 속에서 생의 균형감각을 찾아가는 과정과 여성 창작자들이 갖는 불안이 공존하는 다양한 시도를 만날 수 있었다.한국,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이란 등 최종 선정된 본선 진출작 중에는 소재도 장르적 접근법도 다채로운 극영화가 다수를 차지하는 가운데, 실험적인 애니메이션과 다큐멘터리도 눈길을 끈다. 인간관계와 성장의 서사부터 SF나 판타지 스타일의 설정을 빌린 장르적 변주, 상실과 죽음, 노동, 이주, 역사, 가부장적 문화에 대한 통찰에 이르기까지, 동시대 아시아 여성감독의 문제의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황혜림 프로그래머] |
[아이틴즈] 한국 10대 여성감독의 연출작을 상영하는 경쟁 섹션. 올해는 33편이 출품됐다. 자신에 대해 깊이 고민하면서도 타인과 세계를 향한 관심을 거두지 않는 진지하고 열정적인 시선이 작품들 사이를 가로지른다. 동시대 청소년이 당면한 현실을 정확히 마주 보려고 노력하면서, 형식과 장르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는다는 점 또한 지금 10대 여성감독의 특징으로 보인다. 본선에 오른 5편은 독창성과 완성도를 두루 갖춘 작품들이다. 영화제 기간 중 10대로 구성된 아이틴즈 심사단이 함께 작품을 관람하고 토론을 거쳐 대상과 우수상을 선정한다. [손시내 프로그래머] |
[필름X젠더] 필름X젠더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관하는 단편영화 제작 지원 공모 사업이다. 매년 창의적 시선으로 일상 속 젠더 문제를 드러내는 두 편의 단편을 선정해 제작비를 지원하고, 시나리오 컨설팅과 편집 모니터링 등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영화감독과 프로듀서로 구성된 필름X젠더 전문 자문단의 멘토링 과정을 거쳐 완성된 두 편의 영화는 〈아감뼈이야기〉와 〈차가운 숨〉이다. 〈아감뼈이야기〉는 독특한 영화적 표현법을 통해 여성의 삶을 한 편의 우화로 풀어낸 작품이며, 〈차가운 숨〉은 청소년 시기의 욕망과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의 순간을 예리하게 포착한 작품이다. 서로 다른 주제와 스타일로 완성된 두 편의 지원작은 우리 주변의 젠더 문제를 돌아볼 수 있는 시선과 여성주의적 영화 제작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손시내 프로그래머] |
💌온라인 영화제 일정 2023.08.25(금) 00:00 - 2023.08.30(수) *결제 후 24시간 동안 관람 가능합니다. ※ 8월 30일(수) 23시에 결제시 8월 31일(목) 23시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우리는훨씬끈질기다 #여성영화? #못참지 #서울국제여성영화제특집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온피프엔 독립영화관은 역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상영작을 통해 여성영화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현재’를 함께 걸어보고자 합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상영작 중에는 온피프엔으로도 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영화 스틸컷을 누르면 영화 상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야간근무> 김정은 | 한국 | 2017 | 27min | 12세 캄보디아에서 온 이주 여성 노동자 린과 한국인 연희는 공장에서 함께 야간근무를 다니는 친구사이다. 어느 날 두 사람은 주말을 맞이하여 함께 바다에 가기로 한다. 하지만 공장장은 린에게만 주말 특근을 강요하고 그러던 중 린은 연희가 곧 한국을 떠나 호주에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화려한 외출> 안형혜 | 한국 | 2017 | 10min | 18세 TV에서 나오는 빛이 방에선 유일한 빛인 어두컴컴한 방. 여자는 물을 마시고 배설하고, 광고 음에 따라 모습이 변하기도 한다. 외출을 위해 화장을 시작한 여자는 거울 속에서 자신의 욕망과 마주한다. 여성의 신체는 각각 욕망을 가지고 동물과 혼종(混種)된 모습으로 서로를 먹고 먹힌다. 결국 마지막에 남는 포식자는 여자를 끝까지 쫓는 ‘시선’ 이었다. 그 시선은 타인의 것이 아니라 그 여자 자신의 것이었다. |
<선율> 김윤정 | 한국 | 2020 | 11min | ALL 방 안에 갇혀 원인 모를 소음과 공포에 시달리던 나는 나와 같은 일을 겪고 있는 정신장애인 조현병 당사자 ‘고유한 선’과 ‘바이올렛 제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이 둘은 각자의 방법과 속도에 맞추어 이 세계 안을 헤엄치고 있었다. 각각의 음으로 표류하던 우리의 이야기는 서로 만나 하나의 선율로 완성된다. |
<술래> 김도연 | 한국 | 2020 | 34min | 12세 낯선 환경에서 살아가야 하는 '민우'는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
<양말> 김희은 | 한국 | 2020 | 11min | 12세 우리 아빠는 양말이 된다. 아빠가 집에서 양말이 될 때에는 하루 종일 아빠를 찾으러 다닐 필요가 없다. 하지만 대부분 길거리, 지하철 역, 공원처럼 사람이 많은 곳에서, 아빠는 양말이 되어버린다. |
<두 개의 방> 정한 | 한국 | 2018 | 18min | ALL '자희'는 남편이 모르는 어딘가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는 또 다른 누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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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은 | 한국 | 2020 | 11min | 12세
정한 | 한국 | 2018 | 18min |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