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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정당방위로 아빠를 죽인 18살 산은 재심을 받기 전 합의서를 받기 위해 그날의 진실을 외면했던 엄마와 억지로 아빠의 장례식장에 찾아간다.
연출의도
가장 가깝지만 멀기도 한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아본 적이 있는가.
상처는 희미해질 수는 있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
영화 <파도>에서는 상처가 아물어가는 과정을 보여주어 단순히 가정폭력을 통해 사회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는 것뿐만이 아닌 상처를 받은 두 여성이 온전히 상처를 드러내고 연대하여 불완전한 소녀에서 진정한 어른, 그리고 엄마로서 회복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싶었다.
수상 및 상영 이력
2025 제 17회 대단한단편영화제 단편경쟁 부문
출연
권수연, 송아경, 원선, 이랑
시놉시스
정당방위로 아빠를 죽인 18살 산은 재심을 받기 전 합의서를 받기 위해 그날의 진실을 외면했던 엄마와 억지로 아빠의 장례식장에 찾아간다.
연출의도
가장 가깝지만 멀기도 한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아본 적이 있는가.
상처는 희미해질 수는 있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
영화 <파도>에서는 상처가 아물어가는 과정을 보여주어 단순히 가정폭력을 통해 사회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는 것뿐만이 아닌 상처를 받은 두 여성이 온전히 상처를 드러내고 연대하여 불완전한 소녀에서 진정한 어른, 그리고 엄마로서 회복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싶었다.
수상 및 상영 이력
2025 제 17회 대단한단편영화제 단편경쟁 부문
출연
권수연, 송아경, 원선, 이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