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리는 이야기 Stuck

Director  김매일

2019 | Fiction | Comedy, Theater of Absurd | 23 min

시놉시스

인적이 드문 재개발 단지를 걷고 있던 보험 영업사원인 A.
약속 시간을 착각해 팀장에게 깨진 A는 오토바이 소리에 짜증이 나 들고 있던 아이스크림을 던지는데,
오토바이가 아이스크림에 미끄러져 배달원인 B는 공사장 자재인 쇠파이프에 배가 꿰 뚫리게 된다.
실수로 자신이 B에게 음료수를 던졌음을 시인한 A는 분노하는 B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B를 도와준다면, 자신이 저질렀던 작은 ‘실수’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119에 신고를 하자니 자신에게 돌아올 처벌이 두렵고,
그렇다고 인적이 드문 이 거리에서 A가 신고를 하지 않는다면, B는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명백한 살인이다.
B의 상태는 한시가 다르게 심각해져만 간다.
범죄자가 되기는 싫다. 살인마가 되는 것은 더더욱 싫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 빠진 A의 선택은 무엇일까.

연출의도

쇠파이프로 배가 뚫린 남자의 그로테스크한 모습과 피해자와 가해자의 부조리적인 대화를 통해 인간의 고독과 소통의 부재를 영화적으로 표현하여 전통적 미학과 도덕을 파괴하고 새로운 인간주체의 회복을 이야기 하는 하나의 실험적이자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고자했다.

상영 및 수상 이력

2019 제 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작품상, 관객상

2019 제 8회 뱅갈루루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

2019 제 3회 원주옥상영화제 상영작

2019 제 13회 대단한단편영화제 단편초청

2019 제 21회 뭄바이영화제 After Dark 초청작

2019 제 2회 홍성국제단편영화제 상영작

2019 제 10회 서울국제영화제 상영작

2019 제 1회 모두를 위한 기독교영화제 상영작  

2019 오!재미동  <남들이 좋다고 한 것만 골라보겠습니다> 상영작 - 충무로영상센터

2020 제 18회 피렌체한국영화제 상영작

2020 3월 찾아가는 단편서비스 <국내 3대 국제영화제 수상작> - 다락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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