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전교 회장 선거를 앞둔 고등학교.
승희는 절친 공리와 함께 선거에 출마하고 싶지만 부회장이 아닌 찬조 연설자를 맡게 되고, 그런 승희 앞에 공리의 러닝메이트 성찬이 등장한다.
선거를 준비하며 승희는 두 사람 사이에 끼어 질투와 경쟁심을 느끼고, 평소 성찬을 좋아하던 라이벌 현주도 공리를 견제하는 상황.
승희는 공리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한다.
과연 승희는 공리를 회장 자리에 올리고, 공리의 옆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연출의도
사람들 사이 온전히 속하지 못하고 끼어 있는 기분이 들 때면, 억지로 끌어올려 불편한 광대만큼이나 마음이 괴롭다.
어린 마음은 치기 어린 질투만 느끼고, 할 줄 아는 건 헌신뿐.
그 끝에 홀로 남겨진 기분이 들 때면, 참을 수 없는 허무함이 밀려온다.
밉고도 애처로운, 누군가의 마음이 간절하게 꼭 쥐고 있을 우정을 그리고 싶다.
나는 너의 메이트일까, 메이드일까?
수상 및 상영 이력
2025 제 13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국제단편경쟁 상영작
2025 2025 대한민국대학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출연
박세은, 최서윤, 박정현
시놉시스
전교 회장 선거를 앞둔 고등학교.
승희는 절친 공리와 함께 선거에 출마하고 싶지만 부회장이 아닌 찬조 연설자를 맡게 되고, 그런 승희 앞에 공리의 러닝메이트 성찬이 등장한다.
선거를 준비하며 승희는 두 사람 사이에 끼어 질투와 경쟁심을 느끼고, 평소 성찬을 좋아하던 라이벌 현주도 공리를 견제하는 상황.
승희는 공리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한다.
과연 승희는 공리를 회장 자리에 올리고, 공리의 옆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연출의도
사람들 사이 온전히 속하지 못하고 끼어 있는 기분이 들 때면, 억지로 끌어올려 불편한 광대만큼이나 마음이 괴롭다.
어린 마음은 치기 어린 질투만 느끼고, 할 줄 아는 건 헌신뿐.
그 끝에 홀로 남겨진 기분이 들 때면, 참을 수 없는 허무함이 밀려온다.
밉고도 애처로운, 누군가의 마음이 간절하게 꼭 쥐고 있을 우정을 그리고 싶다.
나는 너의 메이트일까, 메이드일까?
수상 및 상영 이력
2025 제 13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국제단편경쟁 상영작
2025 2025 대한민국대학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출연
박세은, 최서윤, 박정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