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어릴 적 이유도 모른 채 노르웨이로 입양된 노르웨이맨,
'어쩌면 아버지도 나와 같은 유전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를 버린 것은 아닐까?'라는 물음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한국살이는 쉽지 않다. 사람들은 그를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노르웨이에서 온 그 남자.’라고 부른다.
연출의도
수선화라는 시에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린다.’라는 구절이 있다. 살아간 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외로움을 견뎌내는 힘으로 살아간다. 언어적으로, 문화적으로 고립된 노르웨이 인은 어떻게 외로움을 견뎌내야 했을까.
‘낮섬’ 속에서 타국에서나 고국에서나 이방인으로 자란 그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수상 및 상영 이력
2019 제 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특별프로그램(비경쟁) 초청작
2020 제 3회 이화영화제 비경쟁부문
2020 제 8회 인천독립영화제 일반경쟁
2020 제 7회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 상영작
2020 제 8회 디아스포라영화제 디아스포라인코리안 상영작
2020 별별씨네마-인천영화열전 상영작
출연
김설진
시놉시스
어릴 적 이유도 모른 채 노르웨이로 입양된 노르웨이맨,
'어쩌면 아버지도 나와 같은 유전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를 버린 것은 아닐까?'라는 물음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한국살이는 쉽지 않다. 사람들은 그를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노르웨이에서 온 그 남자.’라고 부른다.
연출의도
수선화라는 시에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린다.’라는 구절이 있다. 살아간 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외로움을 견뎌내는 힘으로 살아간다. 언어적으로, 문화적으로 고립된 노르웨이 인은 어떻게 외로움을 견뎌내야 했을까.
‘낮섬’ 속에서 타국에서나 고국에서나 이방인으로 자란 그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수상 및 상영 이력
2019 제 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특별프로그램(비경쟁) 초청작
2020 제 3회 이화영화제 비경쟁부문
2020 제 8회 인천독립영화제 일반경쟁
2020 제 7회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 상영작
2020 제 8회 디아스포라영화제 디아스포라인코리안 상영작
2020 별별씨네마-인천영화열전 상영작
출연
김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