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듀오 록 그룹의 드러머인 진은 싱어이자 베이시스트인 수혜와 함께 홍대의 ‘스트랜지 프룻’ 바에서 공연한다.
우연히 그곳에 들른 K-pop 프로듀서가 수혜를 미래의 스타로 키울 생각으로 돈을 무기로 접근하고,
그렇지 않아도 돈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진은 성질을 부린다. 성난 드러머가 할 수 있는 일은 드럼을 “세게” 치는 것뿐이다.
연출의도
이 영화를 통해 그림자 속에서 조명받지 못한 사람들을 불러내고자 한다.
가수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는 우리의 주인공, ‘진’과 같은 사람들.
K-pop의 위세에 눌려 보이지 않는 인디 록 음악 같은 사람들.
홍대 한구석의 지하에 숨어 있는 바 ‘스트레인지 프룻’, 이 영화의 무대이자 그들만의 공연장이기도 한 이 공간 같은 사람들.
이들이 특별히 서울이라는 도시의 심장을 뛰게 하는 그 무언가라고 생각한다.
수상 및 상영 이력
2018 제 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작
2018 제 1회 Korea International Expat 영화제 상영작
2019 제 1회 헤이리시네마단편영화제 상영작
2020 3월 <방구석 독립영화관> 상영작 - TBS
2021 영화의 전당 우지현 배우전 상영작
출연
문혜인, 우지현
시놉시스
듀오 록 그룹의 드러머인 진은 싱어이자 베이시스트인 수혜와 함께 홍대의 ‘스트랜지 프룻’ 바에서 공연한다.
우연히 그곳에 들른 K-pop 프로듀서가 수혜를 미래의 스타로 키울 생각으로 돈을 무기로 접근하고,
그렇지 않아도 돈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진은 성질을 부린다. 성난 드러머가 할 수 있는 일은 드럼을 “세게” 치는 것뿐이다.
연출의도
이 영화를 통해 그림자 속에서 조명받지 못한 사람들을 불러내고자 한다.
가수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는 우리의 주인공, ‘진’과 같은 사람들.
K-pop의 위세에 눌려 보이지 않는 인디 록 음악 같은 사람들.
홍대 한구석의 지하에 숨어 있는 바 ‘스트레인지 프룻’, 이 영화의 무대이자 그들만의 공연장이기도 한 이 공간 같은 사람들.
이들이 특별히 서울이라는 도시의 심장을 뛰게 하는 그 무언가라고 생각한다.
수상 및 상영 이력
2018 제 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작
2018 제 1회 Korea International Expat 영화제 상영작
2019 제 1회 헤이리시네마단편영화제 상영작
2020 3월 <방구석 독립영화관> 상영작 - TBS
2021 영화의 전당 우지현 배우전 상영작
출연
문혜인, 우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