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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FIFN NEWS LETTER

2022 온피프엔 단편영화 공모전 수상작 발표 소식

안녕하세요. 온피프엔입니다.
No. 25| 2022.04.11온피프엔 이런 뉴스가 있어요💛

💌
2022 온피프엔 단편영화 공모전

총 40편의 영화가 온피프엔 온라인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지난 3월 28일(월) ~ 4월 3일(일), 7일간 홈페이지에서 상영 및 최종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본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수한 작품이 많아 심사기간이 예상보다 오래걸렸습니다.
심사위원의 심사와 온라인 관객의 '좋아요'를 반영한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작품상 | 권순형 감독 <죽기 살기로> 
배우상 | 장재원 감독 <맨홀통신> 의 박호산 배우
관객상 | 황다슬 감독 <니가 일주일 넘게 연락이 없어서>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영화로 만나 뵙길 희망합니다.
🏆 심사위원 심사평
자살을 결심한 청년과 죽은 사체를 수습해 돈벌이를 하는 중년. 두 남자에게 ‘삶’은 ‘죽음’을 도구로 하여 이루어질 수 있는 비극적 완성이다. 권순형 감독은 소외된 두 인물의 충돌이 주는 아이러니한 만남을 통해서, 우리 사회 사각지대의 인물들이 겪는 고통을 절묘하게 포착해 낸다. 반복되는 비극을 희극적 요소로 균형 있게 버무린 군더더기 없이 조율한 완성도 있는 연출과 진용욱, 추연규의 리얼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가 합을 이루어, 지금 우리의 비애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게 해 준 수작. 삶의 한복판에서 ‘살기’를 향해 ‘죽기’를 붙잡고 버둥대는 이들의 스산한 눈빛이 잊히지 않는다. 

📃 감독 인터뷰 1. 2022 온피프엔 단편영화 공모전 수상 소감
첫 발을 떼는 온피프엔 단편영화 공모전에서 첫 작품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항상 제가 만든 영화로 관객들을 찾아뵙는 게 꿈이었는데, 온피프엔에서 <죽기 살기로>를 처음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해주어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통통 튀는 저만의 색깔이 담긴 작품을 만들라고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그만큼 더 재밌는 작품으로 곧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감독 인터뷰 2. 영화를 통해 관객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웃픈 현실을 이번 영화 <죽기 살기로>를 통해 저만의 색깔로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현실에 살지 못하는, 하지만 그 현실에 맞춰 열심히 살아가야 되는 세상을 사는 석태와 민형. 그리고 그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열심히 경쟁하지만 결국 경쟁은 상대가 맞는 약자들끼리 밖에 할 수 없는, 결국은 그들만의 세상 속 같은 굴레의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영화를 통해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 감독 인터뷰 3. 독립영화의 매력에 대해

독립영화는 놀이터라고 생각합니다. 놀이터는 누구든 편하게 와서 가끔은 혼자서 놀이 기구를 다 타기도 하고, 친한 친구들과 함께 놀이 기구를 같이 타기도 합니다. 또 놀이 기구를 어제는 왼쪽에서 오른쪽 순으로 탔다면 오늘은 오른쪽에서 왼쪽 순으로 탈 수도, 혹은 원하는 것만 골라서 탈 수도 있습니다. 독립영화는 놀이터와 같습니다. 누구든 편하게 와서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고 또 그걸 친구들과 함께 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모든 걸 펼칠 수 있는 규칙이 없는 놀이터와 같은 공간. 이게 독립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심사위원 심사평
부재의 공간을 품는 진심 어린 혼잣말. 일상과 판타지와의 경계, 설득이 쉽지 않은 지점에서 박호산의 노련한 연기는 그 두 세계를 이어주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 클로즈업에서 만들어낸 표정의 스펙터클로 박호산은 관객 모두를 설득하고 공감하게 만든다. 박호산 배우의 읊조림은 마음속 빈 공간을 가진 이들을 위로하는 깊은 울림이 있다. 바쁜 일상 속, 정작 소중한 관계를 잊고 살아가는 우리 자신의 모습을 점검받고 위로받게 해주는 힘. 박호산의 얼굴에 그 모든 것이 담겨 있다.

📃 배우 인터뷰 1. 2022 온피프엔 단편영화 공모전 수상 소감

여러 다른 배우님들의 노고가 더 컷을 거라 생각되는데 제가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되어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좋은 상 주셔서 주셔서 감사하구요앞으로도 onfifn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배우 인터뷰 2. 영화를 통해 관객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동심으로 돌아가던 그 어떤 날

영화의 그 날처럼짧지만 인상적인 한 순간 우린 그 누굴 떠올리거나 과거의 어느 한 장면이 깊게 떠오른다영화를 보시면서 그리운 사람이나 소중한 날을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 배우 인터뷰 3. 독립영화의 매력에 대해

짧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응축적이고 인상적입니다.  장편에 비해 같은 시간에 더 여러 편의 영화를 감상할 수 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업영화에서 잘 다루지 않는 우리 일상의 이야기들을 소소하게 풀어가는 재미가 있고 새롭고 다양한 시도들을 볼 수 있어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 심사위원 심사평
코로나 시국에 도착한 최고의 멜로 영화. 빈말, 변명, 영혼 없는 위로 그리고 넘쳐나는 말은 필요하지 않다. 황다슬 감독은 불안의 시대, 여전히 죽지 않고 살아있는 멜로의 감정선을 섬세한 연출로 포착해 낸다. 기타라는 소도구와 손우현, 김보라 두 배우의 주목할 만한 연기. 단출한 재료와 ‘제약’이 오히려 좋은 도구로 활용되어 좁은 공간을 꽉 채운다. 가장 작은 공간에 가장 큰 감정의 진폭을 담아낸, 우리의 사랑은 사실의 높낮이가 아닌 진심 그 자체임을.

📃 감독 인터뷰 1. 2022 온피프엔 단편영화 공모전 수상 소감
같은 영화로 대구단편영화제에 이어 온피프엔 영화제에서도 ‘관객상’을 받게 돼 정말 감
사한 요즘입니다. 단편은 특히 더욱 관객들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또 온라인 영화제를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관객분들이 상을 주신 만큼 다음에는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니일넘없> 응원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감독 인터뷰 2. 영화를 통해 관객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답답한 코로나 시대지만, 이 시대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그 안에서 관객들이 위로와 설렘을 얻어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깝지 않은 관계인 친구들이 생각나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감독 인터뷰 3. 독립영화의 매력에 대해

가장 큰 매력은 창작자가 본인의 이야기를 큰 제약 없이 표현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루기 어려운 메시지나 소재도 독립영화에서는 다양하게 풀어낼 수 있으니까요! 또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취향을 맞춰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새로운 감독님, 새로운 배우님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는 것도 큰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온피프엔 독립영화관의 영화를 한 편씩 소개합니다
                                                  
캣데이 애프터눈
Cat day afternoon
                                                  
권성모 | 2018 | 25min | 12
#스릴러 #드라마 #여성 #관계

시놉시스
찌는 듯한 어느 여름날. 회사 사장의 고양이를 억지로 떠맡게 된 현정은 에어컨이 고장 나 곤혹스러운 상황이다. 한편, 최근 서비스 점수가 낮아 재계약 여부가 불안한 A/S 기사 명수는 많은 수리 건수로 극심한 피로에 시달린다. 폭염이 막 시작 된 더운 여름, 현정의 A/S 의뢰를 받아 현정의 집을 방문한 명수. 고양이가 집 밖으로 도망갈까 봐 문도 못 여는 상황에서 에어컨이 고장 난 찜통 같은 원룸에 갇힌 남녀. 심지어 명수는 자신도 모르던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
💬
고양이는 어때? 잘있지?
예민한 애라는데 현정씨는 잘 맞나보네

제가 실수로 불만족했는데, 아니 매우 만족했어요
수정해주세요
상영 및 수상이력
2018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
2018 제 9회 광주여성영화제 상영작
2018 오!재미동 단편영화제 상영작 - 충무로영상센터
2019 제 10회 대구사회복지영화제 상영작
2019 제 1회 헤이리시네마단편영화제 상영작
2019 제 1회 1인가구영화제 경쟁부문

2019 제13회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
2019 상록수디지로그월드영화제 특별상
2019 제1회 모두를 위한 기독교영화제 상영작
2019 KBS 독립영화관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전
2020 3월 찾아가는 단편서비스 <국내 3대 국제영화제 수상작> - 다락스페이스

온피프엔에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즐겨보세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온라인 상영관을 오픈합니다.
많은 기대와 관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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